정부가 농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산별적으로 지원책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국유화 형태로 정부가 직접 관리하여,
농업을 보전발전 시켜야 한다.
1. 연간 수확 목표를 정한다.
=> 최근 5년간의 농산물 생산 및 판매 흐름을 분석하여 1년의 예상 수확량을 정한다.
- 친환경 유기농 재배량과 일반 재배를 분리하여 관리하고
- 장기적으로 일반재배를 감소 시키고 친환경 유기농 생산량을 늘려나간다.
- 일상적인 소비와 생산이 이루어지는 품목의 경우
월별 /분기별 판매 추이를 분석 하여 예측량을 벗어난
경우 이를 보정하여 다음 분기에 반영 토록 한다.
2. 확정된 수확량을 근거로 전국 농민들에게 생산량을 분배한다.
- 친환경 유기농 재배가 가능 하도록 정책적 물량적 지원을 한다.
- 이단계 부터는 시스템화 하여 이력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장비, 비료,
농업 과학 기술 지원을 농림부와 농업 기술 센터는 지원하도록 한다.
3. 분배된 생산물을 정부는 사들인다.
- 분배된 생산물을 정부는 시스템에 구매한 물량을 구매입고 실적 처리하고
- 외상 매입 대금을 1차로 산정하여 농가에 지급한다.
4. 사들인 농산물을 전국 도매상 또는 중간상인, 마트등등 에게 판매한다.
: 판매단가에서 일반관리비와 수송료를 제외하여 수익을 확정한다.
5. 정부에 판매한 농민들에게 수익을 배분한다.
- 3단계에서 사전 지급한 외상 매입 대금보다 초과한 수익은 추가 지급 하고
- 정부에서 손해가 발생한 외상 매입 대금은 이월하여 이후 농산물 구매대금 지급시
차감 하도록 한다.
6. 상기 모든 단계별 활동을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ERP) 로 전산화하고
농산물 추적성 관리와 사후 관리(농업 기술 분야의 개선 점에 활용- 소비자 불만 사항 및 개선 점 발굴 및 이력 관리 개선, 대책 수립 및 개선 여부 모니터링)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7. 농업정책을 연구하고 농업 기술을 연구하며 실제 전문적인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부는 전국의 대학에 농업 관련학과 전문적인 대학을 육성하고, 이 곳에 입학을 한 대학생들은 무상으로 교육 토록하며, 대신 졸업 후 농업의 전문기관 및 연구소 그리고 협동조합에 의무적으로 종사하도록 요구한다. 이를 통하여 농업의 기술적 발전 도모 및 전문 인력을 확보하도록 한다.
8. 비고 : 장기간 보관 가능한 농산물(예를 들면, 쌀)의 경우
연말 과잉재고가 발생하였다고 판단 된 경우, 적정재고를 내년 사업계획에 소진목표를 정하여 보유하고 남은 재고는 북녁동포 돕기 및 제 3세계 민중들에게 무상으로 인도주의적 제공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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