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8일 토요일

자주 민주 통일의 그 한길에 묵묵히 달려갑시다.

자주 민주 통일의 그 한길에 묵묵히 달려갑시다. 

분단 이후 이길을 묵묵히 달려왔던 
선배들과 후배들이 함께 가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우린 우리 갈길 가면 됩니다. 
전쟁 위기 정국에서 누가 가장 올바른 행보를 했는가? 
바로 우리입니다.

유럽과 달리 남미와 아시아는 자주는 포기 할 수 없는 대명제 이며, 생명입니다.

또한 한반도는 외세에 의하여 아직도남아있는 유일한 분단 국가로서 
통일은 지상과제입니다.

자주,통일을 배제하고 민주를 아무리 외쳐봐야 한계에 부딪칠수 밖에 없으며, 
복지국가를 신나게 외쳐봐야 
신자유주의 망령에 깃든 자본과 권력 그리고 막대한 전쟁을 위한 국방예산이 거대한 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진보정의당 사민주의 논쟁
진보신당의 녹색사회주의 논쟁
노동계의 노동중심성 논쟁이
이 한계에 다다를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의사는 정확한 진단에 기반하여, 
병의 근원을 만든 것을 고칠 수 있은 처방을 내야 명의입니다.

자주통일에 기반한 민중권력으로 세워진 민주주의 

그것이 통합진보당이 외치는 진보적 민주주의 입니다.

또한 자주 민주 통일에 동의한다면 
사회주의자던, 녹색환경주의자던,
사민주의자던,자유주의자던 민족주의자던 함께 하여 
중지를 모아보자는 것이 진보적 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이고 
진보당의 강령의 핵심 내용이라고 봅니다.

아마도
이러한 고민은 6월 정책 당대회로 
모아질 것 같습니다.

누가 작당을 아무리 해도
한반도에 적합한 진정한 진보는
우리일수 밖에 없습니다.

흔들리지말고 
함께 하는 벗들과 함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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