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거국중립내각 따위 말장난 하지말고 대한민국을 사단낸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거국중립내각 따위 말장난 하지말고 대한민국을 사단낸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박근혜 하야 투쟁은 반정부 시위다.>
민중의 강력한 압박으로 정권 스스로가 내려오라 요구하는 것이며, 이것은 체제내에선 가장 강력한 시위다. 따라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투쟁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지키고자 하는 자(기득권)과 끌어내리고자 하는 자들간의 치열한 주도권 쟁탈전이 벌어진다. 치열한 여론전이다. 피말리는 여론전이다.
<정치적 사망선고 받은 박근혜!>
지난 주를 기점으로 이 정부의 신뢰도는 바닥이고 또한 대통령의 권위는 사실상 생명력을 다했다. 정치적 파산 선고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벼랑끝에 서 있는 상황이다.
<기득권의 여론호도 정치 시작!>
이미 기득권 세력들은 빠져나갈 궁리를 시작한 듯하다. 새누리당은 이미 회생불능의 상태이며 정치적 사망 선고된 정권에 대한 거리 두기 차원에서 오늘 거국내각 구성 카드를 내놓았으며 최순실 처벌 카드도 내놓았다. 그리고 기세 좋게? 야권의 인물을 총리카드로 임명하자는 냄새를 풍기고 있다. 즉 벼랑 끝에선 정권을 과감히 버리고 다음을 준비하는 듯하다.
<박근혜정부의 배드컴퍼니화 시도!>
이건 꼬리 자르기 보다는 박근혜 정부를 배드컴퍼니로 만들어 온갖 쓰레기들을 갖다 바치고 자신들은 깔끔하게 새출발 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박근혜 탈당 요구와 친박에 대한 탈당을 요구할 것이다. 이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친박이라는 배드컴퍼니를 두고 새로운 컴퍼니 정당을 만들어 뛰쳐
나갈 것이다.
<민중이 직접 뛰어들어 여론전에서 주도권을 틀어 쥐어야!>
이번주가 중요하다. 더불어 민주당이 지리멸렬한 상황이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여러 카드를 쓰며 자신들이 야당인양 거세게 박근혜 정부를 압박 할 것이다. 구렁이 담넘듯이 빠져 나가려고 더 세게 더 세게 정부를 압박할 것이다. 낡아빠진 자들에게 기대말고 박근혜 정부의 실체에 분노한 민중 스스로가 주도권을 틀어 쥐어야 한다. 우리가 우리의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고 우리 스스로가 조직하여 우리의 요구를 지켜내야 한다.
<우리의 언어 민중의 요구는 박근혜 하야!>
기득권을 가졌던 자들의 여론호도를 뛰어 넘어야 한다.
다음주 주말까지 우리는 우리만의 여론전을 펼쳐야 한다.
우리는 이미 그들의 언어인 내각총사퇴, 거국내각, 개헌등을 단 한글자도 언급할 필요가 없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그들의 단어를 허공에 돌도록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철저히 정부 밖 비선실세 최순실과 밝혀지지 않은 외부세력들에 의해 국정을 사사건건 좌지우지 한 죄 밝혀내고 그 실상 일일이 온오프라인에서 까발려 내야한다. 또한 이를 당연하다는 듯이 행한 꼭두각시 댓통령 박근혜가 스스로 책임지라고 외쳐야만 한다. 즉 우리가 말하는 단어 문장으로 세상을 덮으려 해야한다.
그래야, 범죄를 저지른 자들과의 싸움에서 이길수있다.
"박근혜 하야 투쟁" 이것은 그 시작이다. 그리고 11월 12일 민중총궐기투쟁의 참여도와 힘은 "박근혜 하야 투쟁"의 척도이다. 이젠 이들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