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4일 목요일

96학번 동기들과의 술한잔 2012.09.02

지금은 추석휴가 마치고 울산에서 용인으로 가는 중 어제 대학시절부터 함께 해온 96동기들과 술한잔 했다. 

오랫동안 같은 길을 함께 해온 동기들의 얘기를 들어 보면서 참여당과의 통합과정,비례대표문제,당의 대선행보 등등에서 16년간 한길을 걸어온 우리조차도 많이 힘들어하고 당의 혁신을 요구하는 걸 보면서 지금 우린 뭘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었다. 가진거 내려놓고 주변을 보면서 갈때가 아닌가한다. 이게 핵심이다. 

당원들의 말을 좀 들어라. 이게 중요하다. 그리고 탈당하지마 ^^*

우리가 바꿔야지 갈길 아직 멀다. 응답하라 통합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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