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혁신이란, 결국 통제기능을 말합니다.
재고, 물류, 인원, 설비에 대한 통제....
통제를 못하면, 결국 많은 손실와 문제를
그대로 안고 갈수 밖에 없으며...결국 적자로
이어진다는걸 알았습니다...
통제를 하기위한 수단은 오직 계획생산체제이며
계획생산체제를 이룩한다면 생산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1.BOM을 완성하라.
중소기업중에 제대로된 BOM을 보유한 회사는 별로 없었습니다.
자재는 자재LIST만 있었고, 영업은 완제품에 대한 LIST만 있었고
생산은 영업와 비슷한 LIST를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회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선 BOM에
중요성와 역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듯합니다...
도면에 나와있는 BOM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업하고 있는
부분까지도 포함하여 BOM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즉 사람이 투입되어 작업하는 모든공정은..비중이 적은 세척공정일지라도
BOM에 포함하여 관리해야 합니다....그래야만 정확한 LOAD분석이 가능
하고 현장와 맞는 생산계획 수립이 가능합니다...
2.용기사이즈를 줄여라
월3000개의 판매계획의 ITEM을 평준화 생산계획수립에 따라 2일 주기로 200개씩
생산계획을 수립하면....과연실행이 될까요?....
만약 용기가 400개씩 수용한다면...작업자는 200개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400개를
생산해버립니다...용기를 채우기 위해서....다시말하면 아무리 좋은 평준화...평균화
생산계획이라도 무용지물입니다....
3. 3정5S를 실행하라...
중소기업에서 3정5S를 청소하는걸로 알고 있더군요...물론 청소도 포함되지만..
슈퍼마켓 관리를 생각하십시요...슈퍼마켓에 가면....
ITEM별로 지정된 장소에 지정된 수량만큼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물건을 가져가면 가져간 만큼 종업원이 채워 놓죠...
모든 ITEM을 완제품 및 재공품을 보관할 장소를 지정하고 지정된 장소에 얼마의 재고를
보관할지를 조사해야 됩니다...현장 물류가 개선이 됩니다..눈으로 보는 관리도
자연스럽게 되겠죠....
4.표준편성표를 작성하라
표준편성표란 ITEM별로 구성된 자재와. 공정을 순서별로 작성하고 그공정에 대한
사이클타임을 측정하여 만든자료입니다...
ITEM별로 만들어야 됩니다...이를 토대로 TACT TIME을 책정하고..대기시간등의
LOSS를 파악할수 있으며...라인구성의 중요한 DATA로서 필요사항입니다..
한마디로 생산관리에 필요한 모든DATA를 수집하는 기초양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작업표준을 만들어라
형식적이고 부분적이 아니라...실질적이고 전공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동일한 공정이라해도 ITEM별로 관리POINT나 작업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ITEM의 전공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 경우는 1400매의 작업표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야만 작업자가 바뀌거나 직.반장이 공석이되더라도...
작업이 가능하며....품질 또한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작업표준대로 작업하게끔 하고...만약 작업표준을 준수하지 않고
임의로 작업을 한다면...질책을 하고 작업표준변경시엔...부서장의
결재를 득해야 합니다....
6. 법칙을 찾아서 공식을 만들어라
생산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제일중요한건....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프레스 공정의 LOT크기는 4일치의 재고다..
왜냐 프레스공정의 LEAD TIME은 4일이기 때문...
그런데 실제는 어떤ITEM은 말이 없으니깐 7일치를 생산하고
어떤ITEM은 급한ITEM에 밀려 2일치만 작업하다가 중단하고..등등
법칙이 깨지면...용기가 한쪽은 부족하고 한쪽은 남겠죠...
어떤ITEM은 결품이고...어떤건 과잉재고 겠죠..
중소기업 현실입니다...
그래서 법칙을 찾아서 공식을 만들어 모든ITEM이 동일한 법칙와
공식속에서 통제되도록 해야 합니다...즉 생산관리는 통제기능입니다...
7일치 생산못하도록 막고....2일치는 4일치를 생산하도록 지시하는것...
7. 식별표를 제대로 부착하라...
완제품의 경우는 제대로 부착되는데...재공품이나 반제품의 경우는
식별이 제대로 되지 않는경우가 많죠...식별을 제대로 못한다는건
작업자가 내가 생산한 제품의 이름이 뭔지 제대로 모른다는것와
같습니다...자기가 생산한 제품이 뭔지도 모르는데 작업일보를
쓴다한들 제대로 적을리가 없죠...
제대로 적지도 못한 실적을 가지고 관리를 한다고 프로그램 돌리면
무용지물이죠....현재고 전부 마이너스로 뜨죠...
식별을 제대로한다는건 실적관리차원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작업자가 생산한 공정의 제품을 쉽고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8. 영업계획을 수립하라
영업계획이 없으면 생산계획 또한 없습니다..
ITEM별로 월판매수량을 뽑아내고...모르면 3개월치
평균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그것을 근무가능일로 나누면 일일 납품계획이 나오겠죠
매일 매일 조금씩 납품하는것이 효율적이지만..경우에 따라서
ITEM 특성에 따라서 납품주기를 정해서 납품SIZE를 정해야
합니다...
9. 생산계획을 수립하라...
월판매수량이 3000개인 ITEM의 납품계획은 일일100개씩 30일간
납품한다면...프레스공정의 생산계획은....
프레스공정의 LEAD TIME을 분석하여 7일이면...
LOT SIZE는 700개, 7일에 한번씩 생산하면되겠죠..
그럴려면...7일분을 보관할 장소와 용기를 지정해야 합니다
또한 용기적입량을 파악하여 적입량이 60이면...120...180..
240개 순으로 생산계획을 수립해야만 용기의 회수율이 좋아집니다..
어려운 문제를 몇글자로 표현할려니깐..정말 어렵네요
다시말하지만...과잉생산, 결품, 불량, 실적관리, 식별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계획생산체제입니다..
완제품뿐만이 아닌 재공품와 반제품을 모두 계획수립가능해야합니다
중소기업의 생산계획이 수립 안되는 이유는 생산계획이나 영업계획이
완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월간 생산계획은 흐름이고 이흐름은 재고상황에 따라 흐름이 느려지고
빨라지고 합니다...결국은 통제죠...
하루에 100개를 납품하는데 이틀에 한번 200개씩 2일분을 생산하고
재고를 2일분을 책정한다는 법칙을 세웁니다..
실제 진행결과 납품이 지연되어 재고가 200개가 있다면...적정재고
수준이므로 생산을 중단하고....예상보다 진행이 빨라 재고가 0이면
생산을 진행하는겁니다...한마디로 생산계획이나 영업계획은 큰흐름이고
실제현상은 통제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모든걸 하기위해서는 BOM이 있어야 하며...그래야 식별표도
만들어 현장에 배포할거 아닌가요?...식별표 왜 안부착하냐고 꾸중하기전에
식별표를 제대로 만들어줬는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재고, 물류, 인원, 설비에 대한 통제....
통제를 못하면, 결국 많은 손실와 문제를
그대로 안고 갈수 밖에 없으며...결국 적자로
이어진다는걸 알았습니다...
통제를 하기위한 수단은 오직 계획생산체제이며
계획생산체제를 이룩한다면 생산혁신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는걸 깨달았습니다..
1.BOM을 완성하라.
중소기업중에 제대로된 BOM을 보유한 회사는 별로 없었습니다.
자재는 자재LIST만 있었고, 영업은 완제품에 대한 LIST만 있었고
생산은 영업와 비슷한 LIST를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는회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중소기업에선 BOM에
중요성와 역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듯합니다...
도면에 나와있는 BOM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작업하고 있는
부분까지도 포함하여 BOM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즉 사람이 투입되어 작업하는 모든공정은..비중이 적은 세척공정일지라도
BOM에 포함하여 관리해야 합니다....그래야만 정확한 LOAD분석이 가능
하고 현장와 맞는 생산계획 수립이 가능합니다...
2.용기사이즈를 줄여라
월3000개의 판매계획의 ITEM을 평준화 생산계획수립에 따라 2일 주기로 200개씩
생산계획을 수립하면....과연실행이 될까요?....
만약 용기가 400개씩 수용한다면...작업자는 200개를 생산하는게 아니라 400개를
생산해버립니다...용기를 채우기 위해서....다시말하면 아무리 좋은 평준화...평균화
생산계획이라도 무용지물입니다....
3. 3정5S를 실행하라...
중소기업에서 3정5S를 청소하는걸로 알고 있더군요...물론 청소도 포함되지만..
슈퍼마켓 관리를 생각하십시요...슈퍼마켓에 가면....
ITEM별로 지정된 장소에 지정된 수량만큼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가 물건을 가져가면 가져간 만큼 종업원이 채워 놓죠...
모든 ITEM을 완제품 및 재공품을 보관할 장소를 지정하고 지정된 장소에 얼마의 재고를
보관할지를 조사해야 됩니다...현장 물류가 개선이 됩니다..눈으로 보는 관리도
자연스럽게 되겠죠....
4.표준편성표를 작성하라
표준편성표란 ITEM별로 구성된 자재와. 공정을 순서별로 작성하고 그공정에 대한
사이클타임을 측정하여 만든자료입니다...
ITEM별로 만들어야 됩니다...이를 토대로 TACT TIME을 책정하고..대기시간등의
LOSS를 파악할수 있으며...라인구성의 중요한 DATA로서 필요사항입니다..
한마디로 생산관리에 필요한 모든DATA를 수집하는 기초양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작업표준을 만들어라
형식적이고 부분적이 아니라...실질적이고 전공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동일한 공정이라해도 ITEM별로 관리POINT나 작업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전ITEM의 전공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 경우는 1400매의 작업표준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야만 작업자가 바뀌거나 직.반장이 공석이되더라도...
작업이 가능하며....품질 또한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작업표준대로 작업하게끔 하고...만약 작업표준을 준수하지 않고
임의로 작업을 한다면...질책을 하고 작업표준변경시엔...부서장의
결재를 득해야 합니다....
6. 법칙을 찾아서 공식을 만들어라
생산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제일중요한건....법칙입니다...
예를 들어 프레스 공정의 LOT크기는 4일치의 재고다..
왜냐 프레스공정의 LEAD TIME은 4일이기 때문...
그런데 실제는 어떤ITEM은 말이 없으니깐 7일치를 생산하고
어떤ITEM은 급한ITEM에 밀려 2일치만 작업하다가 중단하고..등등
법칙이 깨지면...용기가 한쪽은 부족하고 한쪽은 남겠죠...
어떤ITEM은 결품이고...어떤건 과잉재고 겠죠..
중소기업 현실입니다...
그래서 법칙을 찾아서 공식을 만들어 모든ITEM이 동일한 법칙와
공식속에서 통제되도록 해야 합니다...즉 생산관리는 통제기능입니다...
7일치 생산못하도록 막고....2일치는 4일치를 생산하도록 지시하는것...
7. 식별표를 제대로 부착하라...
완제품의 경우는 제대로 부착되는데...재공품이나 반제품의 경우는
식별이 제대로 되지 않는경우가 많죠...식별을 제대로 못한다는건
작업자가 내가 생산한 제품의 이름이 뭔지 제대로 모른다는것와
같습니다...자기가 생산한 제품이 뭔지도 모르는데 작업일보를
쓴다한들 제대로 적을리가 없죠...
제대로 적지도 못한 실적을 가지고 관리를 한다고 프로그램 돌리면
무용지물이죠....현재고 전부 마이너스로 뜨죠...
식별을 제대로한다는건 실적관리차원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작업자가 생산한 공정의 제품을 쉽고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8. 영업계획을 수립하라
영업계획이 없으면 생산계획 또한 없습니다..
ITEM별로 월판매수량을 뽑아내고...모르면 3개월치
평균판매실적을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그것을 근무가능일로 나누면 일일 납품계획이 나오겠죠
매일 매일 조금씩 납품하는것이 효율적이지만..경우에 따라서
ITEM 특성에 따라서 납품주기를 정해서 납품SIZE를 정해야
합니다...
9. 생산계획을 수립하라...
월판매수량이 3000개인 ITEM의 납품계획은 일일100개씩 30일간
납품한다면...프레스공정의 생산계획은....
프레스공정의 LEAD TIME을 분석하여 7일이면...
LOT SIZE는 700개, 7일에 한번씩 생산하면되겠죠..
그럴려면...7일분을 보관할 장소와 용기를 지정해야 합니다
또한 용기적입량을 파악하여 적입량이 60이면...120...180..
240개 순으로 생산계획을 수립해야만 용기의 회수율이 좋아집니다..
어려운 문제를 몇글자로 표현할려니깐..정말 어렵네요
다시말하지만...과잉생산, 결품, 불량, 실적관리, 식별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계획생산체제입니다..
완제품뿐만이 아닌 재공품와 반제품을 모두 계획수립가능해야합니다
중소기업의 생산계획이 수립 안되는 이유는 생산계획이나 영업계획이
완벽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입니다..
월간 생산계획은 흐름이고 이흐름은 재고상황에 따라 흐름이 느려지고
빨라지고 합니다...결국은 통제죠...
하루에 100개를 납품하는데 이틀에 한번 200개씩 2일분을 생산하고
재고를 2일분을 책정한다는 법칙을 세웁니다..
실제 진행결과 납품이 지연되어 재고가 200개가 있다면...적정재고
수준이므로 생산을 중단하고....예상보다 진행이 빨라 재고가 0이면
생산을 진행하는겁니다...한마디로 생산계획이나 영업계획은 큰흐름이고
실제현상은 통제하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모든걸 하기위해서는 BOM이 있어야 하며...그래야 식별표도
만들어 현장에 배포할거 아닌가요?...식별표 왜 안부착하냐고 꾸중하기전에
식별표를 제대로 만들어줬는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